나는 마법은 편안한 곳을 떠나야만 일어난다는 것을 일몰 사진과 함께 읽었어. 잠깐, 그냥 비유라고?

그럼 마인크래프트도 중요하겠군. 왜냐하면 비록 오버월드가 그렇게 개방적인 장소일지는 몰라도 편안한 곳에 정착하기 쉽기 때문이야. 근데 이번 시간에서는 그게 절대 안돼. 오늘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마인크래프트의 여행에서 더 재미를 느끼기 위해 사용하는 플레이스타일을 알아볼거야.

창의적인 사람들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까? 용암 줄기? 크리퍼의 품에서? 어쨌거나 빨리 플레이스타일을 알아보자!

1. 유목민

세상이 당신의 집이 될 수 있는데 왜 굳이 지루한 조약돌 집을 짓니? 유목민의 길을 걸으면, 너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만 지킬 수 있어. 이게 무슨 뜻이냐면, 

 - 집을 지을 수 없음

 - 상자를 제작 및 사용할 수 없음

 - 해가 뜨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함

- 어쩌면 팬텀이 나타날 때까지 밤을 새워야 할지도?

별 일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결국 인벤토리 공간이 부족해져 우선 순위를 매겨야 할거야. 7종류의 염료가 정말 필요한지, 예비 곡괭이를 예비한 곡괭이가 정말 필요한지. 물론 첫째 날은 아니지만.

이 도전은 약탈하는 것에 기질이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좋을 거야. 너가 서바이벌 월드에서 인벤토리 정리를 부지런히 한다면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확실히 재미있어. 유목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가지 못했을 멋진 장소들을 발견하게 될 거야. 아, 그리고 모든 아이템들을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그러니 밖으로 나가서 토끼를 쫓고, 산에 오르고, 일자굴을 파! 좋아. 마지막 부분은 하지 마. 너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어. 행운을 빌어!

점수: 10/10, 모든 것을 태워버려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2. 뱀파이어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고? 그럼 뱀파이어가 되어 봐! 하지만 피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과 직사광선에 대한 혐오감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될거야. 또한 밤마다 한 마리 이상의 동물을 죽이고 날것으로 먹어야 해. 그게 뱀파이어니까.

이 놀이 방식은 나에게 제일 힘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