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본인 소개부터 하자면

1.11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1.15.1까지 이어져왔으며
지금도 개발에만 전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해당 개발에 대한 알고리마이저로써
여러가지 사전 조사 작업 및 알고리즘화를 진행했으며
최근엔 약 1만줄이 넘는 소스를 통해 해당 컨텐츠를
데이터팩 -> 스크립트 로 강제로 변화 시켰습니다.

모든 작업과 조사 그리고 개발은 거의 혼자 진행 했으며
수 많은 자료들을 찾아 혼자서 독학하며 진행했습니다
때로는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모르는건 지식의 힘을 빌려오면서
제 자신이 지금 이 자리에 서있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도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1.12.2 양산형 서버를 만들어지고 모두가 똑같은 컨텐츠에 똑같은 야생 똑같은 스카이블럭

개성은 사라지고 모두가 하니까 따라서 하는 그런 컨텐츠
독자적으로 만들어 낼순 없고 남이 하던거만 찍어내는 제 자신.
어떻게 보면 되게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자적으로 서버를 개발하고 있으며 작업에 대한 열정이 식어갑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과 새로운 지식에 대한 탐구 방법을 저와 함께 논해주세요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논쟁하면서 서로 크게 성장하는거라고 생각하므로
의견을 받고 그에 대해 토론을 진행해볼까 합니다.

개발이든 작업이든 혼자하던 제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