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잠시 스쳐가는 상식밖의 사람인데 너무 당당하게 말하니

순간적으로 내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여서 씁쓸했지만

금세 잊혀집니다 좋은사람이 더 많기에!ㅎㅎㅎ

륜온님 감사해요:)

당연한도리 라는 말에 깜짝 놀랐어요

이런 사람은 또 처음이라ㅎㅎㅎ도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 하지만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씁쓸하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남아있지않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규칙을 정하고 안내하고있으며 그 안내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따릅니다

이런 상식밖의 사람들이 몇몇 존재하는것뿐이고

이 상식밖의 상황과 당당하게 당연한도리라며 요구하는게 씁쓸해서 올린글입니다

그리고 그런게 관리자의 일이라고하셨는데
기본적인 사항도 지키지않고 알려고하지않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질문에 답하는게

관리자의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유저를 고객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제가 고객층이라고 말한게 잘못됐네요 주 타겟층들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서버가 서버만의 규정을 정합니다. 안내도 합니다. 그 안내에 기본적인 상식이 있거나 섭을 제대로 하려는 분들은 안내에 따릅니다. 상식 밖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존재합니다. 그건 세계 어디를 가든 존재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제가 말한건 7살짜리 애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글로 이루어진 튜토리얼(가이드 라인)인가 입니다. 너무 어렵거나 헷갈릴만한 또는 너무 읽기 버겁거나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 직관성도 너무 떨어진 가이드라인을 만든 서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만든 가이드라인을 보고 다시 질문하라는게 너무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mong__e님 서버도 그러지 않을까 가능성을 주장하는 겁니다.

당연한 도리라고 외치는 저사람의 말에 씁쓸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런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관리자의 일은 기본적인 사항도 지키지않고 알려고하지않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거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시간이라 집중이 흐트러져 글이 너무 난잡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