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카이니
대표칭호 없음
저는 얼마전에 10여년 정도 만에 모든 일을 정리하고 쉬고있습니다.
아무 것도 걸릴 것이 없기에 그냥 쉴 수 있게됐어요.
그동안 보기만 하던 마인크래프트를 사서 정말 원없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뭔가 의욕보다는 실력이 없어서 정말 '막'하고 있는데요.
다른 분들 하신 것 보면 정말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몇시간 정도 재료를 모으고 건물 올리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앗. 사진에 횃불이 ㅎㅎㅎ 지하 층입니다.
섬록암을 위에서만 구하긴 힘들어서 파고 파다가 지하 11층에서 파는게 좋다는 글을 보고
높이 3단으로 그냥 넓게 파고 있습니다.
나무와 흙을 얻으면서 평지화 작업을 하는 주요 공간입니다.
아래의 레일은 늪으로 연결됩니다.
성은 미나스티리스를 목표로 했지만 만들다보니 그냥 고성 모양의 호텔인가 싶기도 합니다.
좌측 창고가 있는 자리는 원래 산이었답니다. ㅎㅎ
성을 앞에서 보면 봐줄 만 합니다. ㅎㅎ
혼자서 노는 곳이라 별로 볼 것은 없습니다.
정말 실력있는 분들 많아서 자랑 할 것도 없구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솔양
2020.03.11맥카이님도 재능이 있어보이시는 금손같아요 .
맥카이니
2020.03.11감사합니다 ^^
도도한도리
2020.03.11와........... 어떻게 저런걸.........
마크 1년찬데 저런것도 못 만드네요........
맥카이님도 건축엔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마크 1년찬데 비교기 조합법도 모르는 저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진짜 금손이신 것 같아요
맥카이니
2020.03.11비교기가 뭔가요?
솔양
2020.03.11레드스톤 관련 블럭 입니다.
맥카이니
2020.03.11저도 글을 보고 검색해봤습니다.
레드스톤은 저도 농장말고는 아직 사용하는 곳이 없어요. ㅎ
PirmeOptimizerLav.
2020.04.11혹시 지하 파는건 커맨드로 하는 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