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푸시오
대표칭호 없음
다른 분들이 만드신 건축물들을 보고 저도 하루빨리 무언가를 짓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아봤죠.
근데 예전에 마크에서 10주년이라고 푼 마크 클래식이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거기서는 크리에이티브만 할 수 있는데 블록들이 32개 밖에 없어서 다양한 표현은 불가능 했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만든 것도 참고하면서 여러가지를 만들었는데, 갑자기 FPS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나아지겠지 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결국 종료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중 가서 다시 접속해보니 다행히 풀리더라구요.
결론은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좀 더 여러블록이 풀렸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밑에는 제가 만들었던 것들입니다.
-제일 처음 만든 집. 많이 초라합니다.
-그 다음으로 만든 집. 소부님의 '절벽 속 집' 을 많이 참고했습니다.
-물 속 공간. 전혀 이쁘지 않네요...
하나 더 만들긴 했는데 상상력이 고갈나 Rutuig님의 작품을 참고하려 하던 도중 완전히 배껴버린 작품이라...
세리시아
2020.04.03와-! 32종류의 블럭만으로 지으신 것 치고는 멋지게 잘 만드셨는데요??
밥푸시오
2020.04.03감사합니다 ㅎㅎ
JKS1482
2020.04.03그래도 고전을 느껴 볼수 있는것이 주 목적 아닐까요?
밥푸시오
2020.04.03아..! 하긴 설명에서도 초기버전의 버그나 물리엔진들을 적용했다고 나와있었죠.
한태강
2020.04.03와!
RmT
2020.04.06추억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