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하지는 못해도 일일보상이라도 꼬박꼬박 받기위해 노력중인 하픽...

오늘은 어쩐 일로! 에픽 보상이 딱 제가 종종 즐기는 메월 코인으로 떴습니다ㅋㅋㅋ

일일보상까지 메월 코인으로 바꿔두고 '이걸로 뭘 해야 잘 썼다고 소릴 들을까...' 하다가...

피그맨을 지르고.

지른 즉시 킷 업글 4레벨까지 업그레이드를 한 뒤에!

(아직 마크 한 달 차 초보라ㅋㅋㅋ;;)

자, 이제 지른 기념으로 메월을 해 볼까! -하고

디코에서 메월 주로 가는 크루원 분들(륜온 님, 아레스워 님) + 아레스워 님 실친 분까지.

4인이서 파티를 묶어 한 판 하러 갔습니다만...

....

저기요?

제가 한 일이라고는 위더 지키다 성 안이 너무 평화롭길래 전장 한 번 뛰어보자고 내려간 것 밖에 없는데요?

그것도 성 입구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뭔가 공터에서 격하게 낑김당한 것 뿐인데요??

...어쩐지 오늘 유독 파밍 운이 좋더라니ㅠㅠㅠㅠ

그렇게 두근두근 희망과 설램 가득하던 피그맨 첫 개시는 거하게 (강제)실패...ㅠㅠ

말은 저렇게 하고 있지만 실상은 분노 중ㅋㅋㅋㅋ

남들 싸우고 있을 때 킥 당해서 투덜거리다가 뒤늦게 알게 된 명령어.

다시 한 번 희망을 품고 바-로 커맨드를 쳐봤으나...!

...그러나 어림도 없었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