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오늘 저녁쯤에 혼란 서버에 들어갔다가 밥먹으려고 그냥 잠수를 탔는데요
맛있는 밥을 먹고 왔는데 이런 건물에 들어가 있어졌어요
그래서 순간 뭐지... 해서 탐방을 해봤는데
...열었다가는 귀신이 튀어나올것같았네요...
하지만 이 건축물이 나왔네요(귀신은 안나오고)
저 검은 건축물을 자세히 살펴봤는데 TV같았습니다.
뭔가 그 TV에서 직쏘가 나와서...
"게임을 시작하지" 할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옆에 왠 철문이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방이 또 있는 방에 왔어요...
그냥 샤워장이였는데...
아직도 물이 있는걸 보니 무언가 사연이 있나봅니다...
밖에 나와봤는데, 이상하게도 "그 철문"에서 움직일때만 렉이 걸렸습니다..
다른 문에서 움직일때는 안그랬단 말이죠...
여러번 반복을 해봤는데도... 그 철문에서 움직일때만 렉이 걸렸습니다...
엇! 빛이다!!
바로 위로 올라가봤습니다...
하지만 달라진건 없네ㅇ
어?
근데 위쪽으로 올라가는 빛이 더 강합니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위쪽에요)
옥상이라네요
뭔가 헬기가 있어서 나를 구조해줄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래쪽으로 가봤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없네요...
그 아래쪽도 똑같습니다..
무슨 구멍이 있습니다!
그 구멍을 통해 가보겠습니다.
음...
그냥 내려왔군요...
저기 버튼이 있는데 눌르면 그냥 위로 올라가는 버튼입니다...
뭔가 무서운 방이네요.
저 버튼으로 플레이어를 어그로 끌어서, 위로 올라가게 한다는게 저는 되게 기괴했습니다.
버튼을 계속 눌러서 이 건물 안에 가두려는 마음같았죠...
아니?! 갑자기 왠 해골이 있습니다...
이거 공포 탈출맵 만들려고 한것 같네요...
이렇게 나무의 [혼란의 일상]이었습니다!
오늘 그 건물은 기괴했네요 ;;
이참에 게임으로 만들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오늘의 글은 마치겠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ㅃ5
비하인드:
나무는 나침반으로 그냥 빠져나왔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두
2020.04.25..그거 혼란크루 하우스
세리시아
2020.04.25악 저겈ㅋㅋㅋㅋㅋ 저거 제가 갑자기 크루 아지트 한 번 지어보고싶어져서
윈트초코 님이랑 아레스워 님이랑 끌고가서 공사하던 건뎈ㅋㅋㅋㅋ
지금은 내부 인테리어 각이 안 나와서 아이디어 나올 때 까지 잠시 공사 중단 상태랍니다ㅋㅋ;;
...근데 왜 잠수탔다가 오니 거기로 가 계신?ㅋㅋㅋㅋㅋㅋ
+제목 끝에 [혼란의 일상] 달아주세요!!
NamuTree0345
2020.04.25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게임에 나오는 집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시아
2020.04.25하긴... 저흰 야투 끼고 작업했던지라 전-혀 어두운줄도 몰랐ㅋㅋㅋ;;
길매기
2020.04.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
윈초
2020.04.26제목 뒷쪽에 [혼란의 일상] 붙여아 합ㄴㄱ다
곰탱_E
2020.04.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순
2020.04.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to
2020.04.29엌ㅋㅋㅋㅋ 마지막 한줄ㅋㅋㅋ
Become
2020.05.03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