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prag
대표칭호 없음
지금 방황하는 그대들
그대들의 방황은 정녕 옳은 것이다
그러나 그대어머니가 살아있는 그 시기 안에서
부디 방황을 멈춰라
아픈 기억이 아무리 삶의 자양분이 된다해도
부모에 대한 불효만은 할게 아니다
대학때 가출한 나를 찾아 학교 정문 앞에서
허름한 일상복으로 서잇던
어머니가 언제나 내 눈에 밟힌다
그때 이후에도 왜 난 그분께 미안하단 말 한마디를 못했을까
바라건데...그대들은 부디 이런 기억을 갖지마라
허두
2020.05.08...(뭉클)
길매기
2020.05.08오우.,..감동적이네요
윈초
2020.05.08으쯔라구요 하나도 안뭉ㅋ..크흠마플이
2020.05.08...ㅠㅠ
r설레임
2020.05.10저는 그래서 한우 선물 드렷죠
Jungtaeyang
2020.05.14저는 이번년도도 꽃 밖에 못드렸네요..ㅠ 다음에는 돈으로 드려야죠 맛있는 것도 사먹고
곰탱_E
2020.05.21ㅠㅠ....
mchang
2020.05.22오 감동
마크러버
2020.05.22감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