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단편소설에는 프루님(그 외 관리자분들, 젤리봇에 기여(?)한분들)을 악랄한 컨셉으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주가 생긴지 141억 7374만 3123년이 되는 해 국부 은하군, 소마젤란은하에는 '한마포' 라는 별이 있었다.
그 별에는 돈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 돈을 "포인트" 라고 불렀다.
어느날 한 연구소..
"그래... 거의 다 했어... 그래......."
프리루트가 혼잣말을 하였다.
"이제 거의 다 된건가요?"
윤하루가 궁금해하듯이 물어보았다.
"다 됬습니당!"
"이제 작동해볼까요?"
"그러죠!"
프리루트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레버를 내렸다.
"위잉, 장비가 시작됩니다."
"SYSTEM READY"
젤리봇이 말하였다.
"이제 이걸 밖으로... 내보냅시다!"
"그러면 모은 포인트들은...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프리루트가 크게 웃으며 말하였다. 젤리봇은 문 밖으로 나가였다.
젤리봇은 유저들을 보았다. 아니, 유저들의 포인트 주머니를 보았다.
그리고 달려가 포인트를 잽싸고 세게 잡아당겨 가져가여 먹어버렸다.
"저녀석 뭐야!!! 해치워!!!"
TO BE CONTINUED - 다음편에 계속
애필로그
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 이 소설을 어쩌다가(?) 제작하게되었습니다.
어... 이 소설의 영감은 어떤 디스코드 서버에서 받았습니다.
어느날 어떤분이 이렇게 닉네임을 적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시아님이 따끔하게 혼내주었습니다(?)
저 분은 지금은 닉 바꾸셨지만...
저 예전 닉에서 영감을 받아 쓰게 되었습니다 :D
단편 소설이니 길게 하지는 않을거에요(아마도?)
뭐 재미로 만든거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프로불편러
2020.10.01초반부터 우주 관련이라니 기분이 개좋군 ㅋㅋ
우주에 관심이 많습니다
세리시아
2020.10.01나무님... 진짜로 여기까지 올리셨습니까;;
나무님의 병맛 소설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맙소사!
EliminatedTBi
2020.10.01저녀석 뭐야!(험한말 ) 저거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