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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들 이야기 - Episode 1

2020.10.10 조회 수 36 추천 수 0

인간들 : 우리나라가 지고 있다고? 핵폭탄을 더쏘면 돼!!


한편 지구의 상태는 산불이 나며 나무들이 타고 방사능이 심하다.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거 맞아 시드형?"


"그러게 너무 난폭한데.."

시드와 라드는 고민하며 어떻게 인간은 지키며 지구를 지킬지 하루동안 생각하다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에 들려오는 퍼엉 소리에 깨어난다


"시드형 무슨 일이야"


"이거 지구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what? 뭐라고? 지구에서?"


"일단 우리가 보고해야하니까 돌아가자"

결국 다시 ???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 시드와 라드


"??? : 지구는 지켜넀나.."


"지켜내진 못했습니다."


"??? : 그럼 온 이유는 무엇이냐. 지구를 지키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말라 하지 않았느냐."


"저희가 어떻게 해야 인간들을 막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능력 같은 것도 없어서.."


"??? : 너네가 능력이 없긴 마법 능력이 분명히 주어진 상태로 태어났을 건데.."


"마법이요?"


"??? : 그래 마법 말이다. 설마 마법을 쓸 수는 있는데 주문을 모르는 것이냐?"


"주문을 모르면 마법을 알아도 소용이 없지 않나요?"


"??? : 당연하지 그러면 마법책을 줄테니까 보면서 마법을 써라."

"네, 알겠습니다."


"??? : 어서 빨리 지구로 안가고 뭐하는게냐."


"아, 가겠습니다."


"시드형 솔직히 우리가 왜 지구를 지켜야하는지 모르겠지 않아? 우리가 사는 곳도 아닌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그 분이 말하시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잖아."


"알았어.. 뭔가 당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일단 마법이나 익혀야겠어.. 라드 너는 좀 들어가서 자."


"응 자러 갈게"

침대에 누운 라드는 생각한다. 그 이유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건데.. 뭔가 잘못된 거 아닐까."


라드는 익명의 정체 그의 말이 깊게 머리에 꽂혔다.


(약 2년전)


"??? : 라드 너는 우리가 외계 문명을 지배하는 데에 주요 인물이 될 것이다."


"그게 뭔 소리에요?"

"??? :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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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 기준으론 지구가 외계니까 지구를 정복하려고 지구를 원상 복귀시키고 공격하여 인류를 멸망시키고.."


"대충 우릴 이용하겠단 거네? 일단 메모 해두고.."


(그 시각 시드)


"마법이 왜 이렇게 어려워 이상한 문자들이 막.."


"???? 왜 읽히는 거지? 아 문자가 적혀있는 이유가 마법쓸 수 있는 사람들만 읽게 하려고 그런건가.. 이 문자들을 마법사들은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능하지만 다른 마법을 못쓰는 생명체들은 못 쓰도록 못 읽게... 음.. 확실히 내가 마법사는 맞나보네"


(밤새도록 시드는 마법책을 익혔다)


다음날.


"시드형 내가 알아차린 걸 메모해둔 메모장이야. 잘 읽고 선택해."


"뭐길래..?"


(시드는 메모장을 보고 꽤 놀라는 듯했다.)


" 음.. 니 생각이 맞는 것 같아 라드"

"지구가 황폐화하는 걸 막는 대신 정복되진 않아야해."


"근데 그게 어렵지 애초에 황폐화를 막으면 인류를 없애러 올 건데.."


"그럼 이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황폐화를 막고 쳐들어오는 우리 문명의 우주선을 막는 거야."


"그게 가능할려나.."


"당연하지! 왜냐면 우린 마법사니까"


"그래 시도는 해보자."


"ok 그럼 정리해보자 자 일단 내일 지구의 황폐화를 막고 우주선이 오는대로 바로 계획 실행인 거야. 마법을 써서 우리 문명의 우주선을 파괴하고 우리는 이제 인간 세계의 껴서 활동하는 거야. 지금은 우리 문명이지만 우리가 지구인이 됨에 따라 우리 문명은 외계 문명이 되겠지"


"설명충 쉑.. 아 아니 그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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