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도 규칙 안지키는 사람들 때문에 귀여운(자칭) 네모님이 화나셨잖아요(?)

광고 한 번만 더하면 디진다.

광고나 홍보같은거 본인들은 이판사판이면 뭐 할말도 없고

죄송합니다라고만 하고 게시글 안내리는 사람들

다른 관리진분들도 고생하시고

대부분은 네모님이 처리해주신다구요.

감사하면서 삽니다. 허허

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먼저 간략하게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얼마나 취하신건지

디자인을 맡으신 서은님이 술취하신 상태에서

타자를 치시고 그걸 또 번역하려하는

유저분들과의 유쾌한(?) 일상이랍니다

- 갑작스럽게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디스코드에 출현하신 서은님

- 그리고 민우님이 번역기를 찾자 박구두 님이 번역을 시도하십니다.

- 민우님도 서서히 알아먹기 시작했어요(?)

- 박구두님은 감정적(?)으로 접근해봅니다.

+ 무공선생님 한글 맞아?라뇨 일단 모양은 비슷하잖아요(?)

+ 토뎀님이 신중하게 무언가 생각해내셨나봅니다.

- 대체 어느 면에서 모스부호인건가요)

- 해석학적 가치가 있다니 취(取)어(?) 인가요

- 이뷰자는 누구일까요(존 시나(?)

- 욕은 안하시는거 봐서는 뜬금없이 존나는 좀 그러니 좋냐로 하죠(?)

- 여러분 음주가 이렇게 위험합니다(한순간에 입대 시켜버립니다)

- 무공님은 서은님을 위해 반존대(?)까지도 시도하십니다.

+ 토뎀님 진짜 서은님을 군대 보내려고 작정하셨ㄴ..)

+ 마지막에 " ㅐ잉ㄱ생(인생) " 이라뇨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  도네 뭔가요)

+ 주술 주문 설

- 그렇게.. 서은님은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고 모습을 감추셨습니다

+ ' 그 발언 ' )

- 뒤늦게 모든 걸(?) 보게된 제가 나타났습니다

- 제가 눈에 보이자마자 절 몰아가기(?) 시작하십니다.

+ 박구두님 그러는거 아니에요(?)

- 눈물)

+ ??? : 나만 아니면 돼-!

+ 모두에게 쓰레기라니 왜 그쪽으로 평등하신거에요)

- 끝내 부장님은 나타나지 않고 제가.. 크흡

+ 오프라인 인듯 온라인 인 사람이라고 불리죠(항상 오프라인)

+ 것보다 아까부터 왜 제가 에에엙, 오오옭, 이이읽으로 불리는거죠)

그렇게..

아침이 밝고.. 낮이 지나고 거의 어두워지기 시작할때쯤..

- 서은님이 새벽에 본인이 남긴 흔적(?)을 보시며 오열하시던중

- 민우님이 제게 DM을 보내며.. 저를 소환(?)하셨습니다

- 서은님이 다시 오열하셨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허허

- 노명님 이번엔 휴가라고 보시고 다음엔 본인이 직접쓰시죠 허허

+ 네모님의 광한디)

- 발뺌하시는 민우님)

- 네모님 오랜만에 좋은 구경 엌ㅋㅋㅋㅋㅋ

+ 아버님이랑 드시다가 이 사단이.. 아이고

- 물귀신 호랑이)

- 박구두님.. (하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저장이 됬있었다는군요)

+ Q.술 얼마나 드셨나요

- 맥주 3캔.

+ 미자라서 잘은 모르겠으나(하하핳)

좀 쎈 맥주였느니 고런 얘기 하셨습니다.

작성자 코멘트

여러분.. 음주가 이래서 위험하단겁니다(?)

이런 흑역사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