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초보레오
대표칭호 없음
후 오늘 학교에서 좀 빡치는 일이 있어서 여기에다가 화풀이(?) 하겠습니다.
때는 오늘 오후, 점심시간이었습니다.
점심에는 순살치킨 비슷한게 나온다고 해서 신났죠.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잖아요?
근데 제가 한 5등? 그쯤에 섰어요.
근데 제 앞에 저희 반에 여자애들의 약1/3이 걔를 따르는 핵인싸가 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줄은 남녀 같이 섭니다.
후... 다시생각해도 빡치네요....
아니 한 대여섯명이 갑자기 걔 옆으로 가서 얘기를 막 하다가 ㅎ 새치기를 하네요
저 그때 혈압이 빡 올라서 뒷목에 피가 위로 쭈우우욱 올라가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부르르 머리가 떨렸죠
한대 치고싶었는데
'그래, 친구없는 내잘못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체육시간이 더빡쳤어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체육관으로 가서 체육을 했어요
뭐 달리기 빙고? 그런걸 했는데.....
제가 달리기가 26명중에 한 11등 그정도에요
어우 근데 여자애들 달리기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거기서 또 애들이 새치기...
심지어 팀도 몰래 바꾸고....
ㅎ 정말.....
하.. 그땐 정말....
진짜 확 때리고 싶었어요
제가 승부욕이 강해요
근데 그 여자애들이 못하는 애들만 모여있어....
졌어요......
정말 빡치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gamediller
2021.04.02지적하더라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역으로 손해를 받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보복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화를 내도 변하는게 없다
내 마음만 아프다
문제 해결은 커녕 악화시킨다
공감되지 않는 화는 상대를 설득시키긴 커녕 오히려 상대가 나에게 화를 내게만든다
화를 조절해야 마음이 안 아프고 설득에 좋다
화를 참거나
토론을 하거나
책을 읽는둥
준비를 해
어휘력을 철학을 늘려
"뭐 이정도 가지고 그래"식으로 생기는 문제를
말로 설득해 해결하는건 어떨까요?
설득하기전 연습할 상대가 되어드릴게요
마크초보레오
2021.04.02죄송합니다. 제가 욱하는 셩격이여서;;;;; 말로 잘 해결할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