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면 이번 일상글의 요약이 되는 사진은 아니었군요

네, 현재 녹동부 2차 지원이 끝난 시기입니다. 그리고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과하여 녹동부의 일원이 되신 분들이 계십니다.

녹동부 디코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러가야겠죠?

이번 2차 모집에서 현재 녹동부에 합격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하필 오셨을 때 폰이었...

그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랍니까 허두님

그리고 케룬님이 뭔가를 적으시고 지웠는데 그건 저만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일단 인원이 많아지니 나중에 내전이 하고 싶어지기는 하더라고요. 녹동부분들도 어찌보면 제 2의 녹티스의 멤버라고 볼 수 있으니.

그리고 흑우짓을 저지름

그렇게 수많은 말들이 오고가다가 시아님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근데 그러면 디자인은 누가 해요..?

스티커.... 근데 스티커로 괜찮은게 있으려나?

아닠ㅋㅋㅋㅋㅋㅋ 뭐이리 진심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빙옥창이 뭔가 할텐데

이 사진에서 제 캐릭터가 들고 있는/주위에 떠돌아댕기는 창입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 부전공급인(?) 이메이터를 꺼냈습니다.

아놔 허두넴 꼭 그렇게 해야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작업 도중에 디코에 생존신고(?)를 하고,

달라진 점을 찾으시오.(5점)

에이 저거로 만족하것습니까 제가...?

그리고 자고 일어나고,

녹티스 내 성인들 장패드 디자인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아서 저렇게 해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이디어 접수

그리고 갑자기 식물키우시는 닉추님이셨습니다.

이 놈한테 아이디어를 쥐어주지 마세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런엔딩(?)

그리고 닉추님이 소재가 없어 괴로워(?)하시길래 소재를 주고 기다리니

내가... 뭘 본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아레스님 너무 좋아하시는데

그거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거같은데

뭐... 대충 이렇습니다. 정신없어요

뭐 이런 만큼 아이디어도 잘 나오고, 저희가 촬영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겠죠?

다음 녹동부 모집은 6월이나 7월 중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흥미가 생기시는 분들은 그 때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에필로그 (로지텍 유저들)

로지텍 G304 KDA 에디션을 샀는데, 마우스패드도 같이 와서 책상에 놓아보니 더럽게 크더군요

어째서 먹을 것에 먼저 눈이 가신건데요

진짜로 저렇게 큰 마우스패드는 처음봤습니다.... 컬처쇼크..

참고로 박스 안에는 이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에만 20만원 넘게 쓴 기신이

의 마우스는 로지텍 G903입니다.

뭐야 왜 나만 10만원 이하 마우스 써요

이번에 로지텍 럭키박스 사려고 이마트를 돌아댕겼습니다만.... 다 조기소진이었다는게... 흐윽

갑자기 왜 3m이 나온답니까

어찌되었든 지프로나 G903이나.... 하아 쓰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