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시아
다이아몬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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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맢디 탈주장인 세리시아입니다 XD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스토리작가로서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보려고 합니다.
구인구직 글을 보면 플러그인이나 스크립트, 커맨드, 건축 등의 기술가나 기획자 구인구직이 대부분인데요
서버의 스토리를 쓰거나 세계관 구축, 스토리맵의 스토리 제작,
그리고 rpg서버나 맵에서의 각 npc들 대사 대본, 영상 연출대본이나 상황극의 대본을 짜는 등의 "스토리"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글쎄요... 생각외로 구인이 별로 없더라구요?
게다가 기존에 하신다는 글 쓰신 분도 없어서 외주할 때 마다 금액 책정할 때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금액을 책정하면서
매번 '내가 금액을 너무 적게 부른건가, 아니면 너무 많이 부른건가' 하는 생각이 고민하게 되구요. :(
그래서 외주 받는다는 글을 써볼까, 싶어도 수요가 적으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조금 하고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스토리작가로서 마크 구인 및 외주판에 나서게되면 과연 수요가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마크판에서 스토리와 스토리작가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디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D
이렌
2021.07.03솔직히 요즘 서버 판국이 좀 그래서 외국기준 평타 좀 이상으로만 뽑아도 꽤 좋아보일듯 하네요 ㅋㅋ
세리시아
2021.07.03외국기준의 평타가 어느정도인가요? 저는 외국서버는 하픽이랑 윈크래프트밖에 해본 게 없어서...
DDang_
2021.07.04보통 기획자가 스토리까지 다하죠
세리시아
2021.07.04그럼 세계관과 스토리만 따로 전문적으로 다루는 건 수요가 별로 없는건가요?
DDang_
2021.07.05그정도로 전문화되어있는 곳은 대규모도 그정도인 곳을 별로 못봤네요
세리시아
2021.07.05게임산업계에 처음 '게임 시나리오(스토리)작가'가 등장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인 거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