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글 내용에 보면 '보상 또는 수익을 전혀 받지 못했고', '수익이나 보상이 제대로 있었다면 회원 탈퇴를 하지 않았을 것' 이라는

내용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당시에도 수익 정산 및 내역이 모두 기록되어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확인하시라고

말씀드렸었고 본인도 그거 보시고 납득하신 걸로 압니다.

글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당시 건의자 분 활동 조회수 : 3,917뷰

당시에 같이 활동했던 도라님 활동 조회수 : 31,418뷰 = 정산 금액 27,964원 (당시 도라 님의 종합에디터 중에 조회수 획득 비율 : 11.19%)

수익이나 정산이 모자르도록 지급된 것이 아니라 당시 다른 종합에디터 분들에 비해 건의자 분의 활동량이 적었어서

수익이 적었었던 것이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만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활동했던게 바루스가 아닌 브루스로 되어 있어서 몇천원 밖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제가 알기론 그때 합쳐서 4천 뷰는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인증 글 올립니다

네 정상적으로 정산되셨고 에디터 그만두신 20년 2월 달에 대한 수익까지 3월 말에 잘받으셨네요.

초점을 수익을 제대로 지급받았냐로 맞추지 마시고 본인의 활동량이 어땠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시지요.

위에 같이 활동했던 도라님 조회수 및 정산된 수익 내역도 적어드리지 않았나요?

건의자 분께서 3,917뷰 만큼의 활동을 하신 동안에 도라님은 31,418뷰 만큼 활동하셨고

그에 대한 수익으로 27,964원 지급 받으셨다니까요? 건의자 분 활동량이랑 9~10배 차이입니다.

심지어 도라님의 31,418뷰 라는 조회수도 종합에디터가 그 달 획득한 전체 조회수에 11%에 불과합니다.

건의자 분 활동량이 다른 종합에디터 분들의 활동량보다 얼마나 적었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죠.

확실히 제 입장을 말해드리겠습니다

1. 제가 정산에 바루스가 아닌 브루스로 된 오타를 확인 못한 것도 잘못이 있습니다

2. 돈이 안된다해서 의욕이 떨어져서 활동을 별로 안한 것도 잘못이 있습니다

3. 그런다고 활동을 1달에 5개 올린 것도 조금 잘못이 있긴 하지만 질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4. 하지만 100원이 들어온 이후로 다음 달에 더 주시겠다고 뷰가 많이 올라서 기대하고 다음 달에 들어온 액수를 봤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5. 같은 뷰의 종합 에디터보다 적게 버는 느낌이 많이 들기에 용돈도 되지 않는다 생각하여 그만두었습니다

6. 제대로 보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냥 글을 삭제해달라고 예전에 요청했지만 거부되었고 글을 삭제하고자 회원 탈퇴 후 재 가입을 하였지만 그대로 였습니다

7. 지금 이렇게 다시 요청하여 글을 내려주셨습니다 이걸로 이제 끝이고 사과도 하셨으니 이걸로 끝맺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건의자 분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더이상 크게 얘기할 부분은 없겠죠.

다만 운영자인 제 입장에서도 한마포 제도와 관련된만큼 확실하게 못박을 필요는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맨처음에 작성하신 글의 내용만 보면 '운영자가 수익 정산을 제대로 안하고 수익을 제대로 안준다' 라는 느낌이 크게 들었으니까요.

한마포의 에디터 수익 제도는 유튜브 같은 곳과는 다르게 활동한 조회수만큼 수익이 지급되는 것이 아닌,

다른 에디터의 활동량과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수익이 측정되는 방식인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당시에 바루스 님이 활동하실 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그랬었구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겁니다. 이러한 수익 제도의 환경에서 들어온지 한두달 정도에 질있는 5개의 글을 올리셨다고

수익이 수만원 수십만원 찍히는 곳은 드물거나 없습니다. 덩달아 바루스 님의 게시글 질이 아무리 좋았어도 같이 활동하는

에디터 분들의 글 또한 질적으로는 제가 관리하고 있었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분들은 훨씬 더 많이, 꾸준히

활동했으니까요. 심지어 그 때 활동하시던 분들 중에 세분씩이나 2년이 지난 지금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수익이랑 제대로 측정되지도 지급되지도 않는데 이분들은 뭐 바보여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실까요?

나름 활동했는데 수익이 적게 측정되서 아쉬우신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수익이 좀더 많으면 좋겠죠.

하지만 수익은 정상적으로 다른 활동하는 사람들과 공평하게 동일한 방식으로 측정되었고,

그 당시에도 본인께서 직접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그 내역과 내용들을 분명하게 공유했습니다.

수익은 활동한 만큼 돌아오며 이건 한마포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건의자 분께서 꾸준히 활동하고 남들이 인정할 정도로 활동량이 많았다면 얘기나 이 글에 대한 반응들이 정말로 많이 달랐을 겁니다.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활동을 별로 안하고 같은 에디터보다 적게 버는 느낌이 들어서 그만두는 건

자신의 선택이자 자유입니다. 잘못도 아니구요. 하지만 활동을 별로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에디터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수익, 보상을 바라는 것은 잘못된 점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다른 곳에서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건의자 분 조회수 계산한게 건의자 분의 계정 작성글 목록 열어서 계산한 내역이라 닉네임 혼동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조회수는 정확하게 계산된거고 저의 닉네임 혼동은 그달 조회수에 대한 수익지급 시기에 영향을 준 것이지

조회수는 그대로 정확하게 측정된 겁니다. 그래서 올리신 디스코드 대화에도 나와있듯이

본인 활동 내역이랑 조회수 같이 보여드리면서 계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음을 보여드렸구요.

애초에 1년 10개월 전, 사실상 거의 2년 전 내역인데 그 당시에 디스코드로 저렇게 사과에 과정 하나하나

보여드리면서 제대로 조회수가 측정되었고 그를 바탕으로 수익 정산이 이뤄졌음을 알려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수익을 제대로 못받았다녜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괜히 지금까지 수익정산 및 배분해오면서 건의자 분 제외하고 이부분으로 말나온 적이 없는게

괜히 없는게 아닙니다. 스프레드시트로 매달마다 조회수 측정내역과 그를 바탕으로 하는

수익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매달 수익배분이 이뤄질 때마다 에디터 분들에게

공지해드리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