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준비하면서 퀄리티좋은 리소스팩을 준비하려고 여러분들을 알아보고 DEBEBE라는사람을 만났습니다.

처음 대화할 때 외주를 하냐는식으로 대화를 이어갔고 하신다해서 외주를 맡겨볼까해서

천사세트,악마세트,고양이세트,산타세트 천사세트5만 악마세트6만 고양이세트 6만 2만 

총 19만원치 외주를 맡겼고 저작권도 따로 구매해야 2차판매 가능하다 라는식으로 말해서 2차판매는 안해도되니까 저작권은 안사겠다라고 했습니다. 외주라는건 서버에서 필요로하는 모델링을 추가하려고 하는거고 저작권까지 구매하면 기존가에 X2가 되기때문에 19만원에서 저작권까지 산다면 38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됩니다.

주의사항이라는걸 하나도 알려주지도않고 본인 디스코드샵에 판매한다는걸 알리지도않고

외주금액보다 1~2만원 가격을 낮춰서 판매한다는거도 당일에서야 알아냈습니다. 

어찌됐든 서버에 필요로 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전달했고 그 이미지로 인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디어에 대한 저작권은 제가 제공을 해줬으면 2차 판매라는게 성립이 되는건가요?

또 이분은 디스코드 샵에서 치장템을 판다 라고는 하셨지만 재정비 기간이라 아직 디스코드 샵은 사용 안한다라고 하셨고

당일에 확인해보니 디스코드 샵은 제가 외주를 맡긴 19만원치의 모델링이 더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엇습니다.

만약 사전에 저작권을 구매안하면 2차판매를 진행한다 더 싸게 판매된다라는걸 언지라도 줬으면

제가 외주를 맡겼을까요?

작업속도 또한 최악이였습니다. 고양이세트 하나 만드는 시간에만 9일이라는 시간을 소모했습니다.

본인 말로는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해서 맡긴 부분이였고 따로 DM을 하지않으면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본인이 앞으로 작업할 거에 대한 착수금 개념으로 반만 먼저 보내달라고 요구를 했습니다.

고양이 치장 하나도 만들지도 않고 돈만 받고 결과물은 언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외주를 하고 저작권을 다루는 사람이라면 이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 정리하기도 귀찮아서 따로 스크린샷은 첨부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