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제 글 위로 글리젠이 없는건가요...

다들 디코에 계셔서 그러신건가...

아무튼 도배하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니고 사이트에 그저 1일 1글 쓰고 있을 뿐이니까 관리진 분들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ㅋㅋㅋ

지금 이 글은 어딘가의 글작업을 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언제나처럼 판타지 장르인데 으음... 역시 글작업은 해도해도 매번 할 때 마다 어렵네요.

어디까지 세계관을 디테일하게 짜야 하는걸지, 어느정도 분량이어야 재밌고 괜찮을지 이런 것도 어렵긴 한데

제일 어려운 건 역시 맵 사이즈 감을 아직도 못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사이즈가 감이 잡히겠죠? 몇 년이 더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쓰다보니 뭔가 옛날에 클리어스카이 서버 작업하면서 서버 홍보용 개발일지 올리던 게 떠오르네요

그 떄가 참 재밌었는데.

...물론 서버의 결말은 영 좋지 못 했으니 아쉽지만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옛날에 그 사달을 보셨던 분들은 궁금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 '클리어스카이' 인지 '스카이아일' 인지는 어떻게 되었나요?" 라고 말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전히 작업중입니다.

근데 더 이상 마인크래프트가 아닐 뿐이랄까요?

무슨 소리냐고요? 글쎄요? XD

지금 적기엔 썰이 너무 길기도 하고, 1일 1글 하다가 분량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나중의 즐거움을 위해 여기까지만 쓰고 놔두겠습니다.

대충 이정도 적었으면 어느정도는 분량 됐으려나?

그럼 전 이만 가볼께요 ㅋㅎㅎ

내일 올 때는 제가 도배로 오해받지 않게 다른 분들 글도 좀 많이 보였으면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