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경고] 이 부분은 매우 지루할수 있으며 꼭 배우고 싶다는 분만 필독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상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지?

가상화는 말 그대로 한 대의 컴퓨터의 자원중  일부를 이용해 또 다른 컴퓨터를 만들어 내는 기술입니다.

가상화 기술 을 응용한 예시로는 한대의 서버에 여러대의 가상 서버를 생성할수 있으며 이는 서버 여러대가 소비할

전기를 한대의 서버가 소비하므로 전기절약의 효과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버는 단지 용량의 10~15%만 사용하지만

 가상화는 이런 서버의 효용률을 70% 그 이상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즉, 가상화 서버를 사용하면 서버컴퓨터 구입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서버를 사용가능하게 해줍니다.  또 다른 예시로는 오늘 실습한 예시와 비슷하게 윈도우

컴퓨터에서 리눅스 서버를 운영할떄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지 않아도 윈도우 컴퓨터에서 리눅스 서버를 구동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로써 우리는 별도의 서버컴퓨터를 사는데에 돈과 시간을 투자할 일이 줄어들었죠. 

가상화의 작동방식은 대표적으로 아래의 사진처럼 작동합니다.

(이미지 출처: 파워원도우님 블로그)

하지만 이런 가상화 말고 다른 가상화 방식이 있습니다.
우리가컨테이너 라고 불리는 도커,쿠퍼네티스 등입니다.

이 컨테이너는 리눅스기반 운영체제에서 프로세스(실행되 있는 프로그램등)을  서로 격리시키기 위해 사용하던 기술

들을 조합하여 발전한 가상화 기술입니다.

컨테이너의 원리는 대표적으로 아래의 사진처럼 작동합니다.

(이미지 출처 : 가비아 호스팅 블로그)

일반 가상머신과 컨테이너의 차이는 운영체제 를 통째로 가상화 하는것이 아닌 특정 프로그램등만 가상화 하는것

이기에 가상머신보다 저장공간을 덜 차지합니다. 게다가 프로그램만 시작시키면 되기에 더 빠르게 작동가능합니다.

그래서 요즘 AWS , MS에저 같은곳에서도 컨테이너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컨테이너 가상화는 차후 사용할것입니다.

nat 은 머고 bridged 는 머지?

우리가 가상머신을 설정할때 네트워크 부분을 설정했었습니다.

여기서 기본 설정이 nat 이었습니다. 이 nat 은 머하는걸까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공유기의 역활을 가상머신에

넣은것입니다. 즉, 간단한 소포트웨어형태의 공유기 이죠. 

nat 의 경우에는 가상머신 내에서 포트포워딩을 해서 포트를 열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수정할수도 있고요.

이제 bridged 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bridged 는 본인의 컴퓨터와 가상머신의 인터넷을 연결해서 가상머신이 직접 인터넷에 연결하는겁니다.

즉, 실제 컴퓨터와 가상머신이 서로 연결되어  마치 하나의 인터넷 망처럼 사용하는것입니다.  vmware 에서 사용한 bridged 는 실제 컴퓨터와

가상머신의 아이피가 서로 다릅니다. 이점을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왜 CPU를 2코어 할당하고 램을 2GB할당했을까?

제가 최소 권장 성능을 2코어,2GB라고 했냐면 마인크래프트 서버가 1GB를 할당받았을시

가상서버의 운영체제인 centos 가 활용할 자원을 남겨두는것입니다. 만일 컴퓨터의 자원을 너무 맞춰서 사용할시

CPU 의 성능 문제로 서버가 렉걸릴수도 있으며, 램 용량 부족으로 서버가 꺼져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리는 이런 경우는 사전에 방지하고자 넉넉하게 잡은것입니다.

가상머신 저장공간을 20GB로 설정했는데 진짜 20GB짜리 파일이 만들어질까?

저의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가상머신의 저장공간 즉, 가상 디스크는 사용한 공간많큼만 커집니다. 

굿이 비유하자면 풍선이라고 할수 있겟네요. 풍선을 불어보면 풍선을 불었을때 들어간 공기의 량많큼 풍선이 부푸는걸

알수 있으실껍니다. 가상 디스크도 비슷하게 1GB를 사용하면 디스크파일 용량은 1GB입니다.

100GB이든 1TB이든 사용한 량많큼만 용량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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