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우리가 서버를 돌리면 그 인터넷은 어떻게 구상될까요?
이번에는 네트워크 구조에 대해 아주 간단히 설명해보도록 하겟습니다.

OSI Layer

네트워크는 계층 이란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OSI Layer 이라 불리우는 무지개색 표가 대표적입니다.

OSI Layer 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례대로
L 1 = 물리적 계층
L2 = 데이터 링크 계층
L3 = 네트워크 계층
L4 = 전송 계층
L5 = 세션 계층
L6 = 표현 계층
L7 = 응용 계층
순서 입니다.
그리고 이를 TCP/IP 프로토콜 로 설명하면
L5 부터 L7 까진 애플리케이션 영역 입니다. 여기에는 마크서버, 웹서버,DB서버 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L4는 전송 계층입니다. 여기에 대표적인건 TCP, UDP 가 있습니다.
L3 에는 ICMP, IP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L1부터 L2 는 이더넷 카드 또는 포트, 즉 NIC 입니다.
뜬금없이 이걸 왜 설명하냐면, 지금부터 우리가 같이 알아보는것은,
이 레이어 들을 외우고 보면 더 쉽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네트워크 구성 알아보기

보통 집의 인터넷 구조에서 컴퓨터에 연결된 선구조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수 있습니다.

cloud1 (외부망)에서 라우터 거치고 스위치 거치고 컴퓨터로 들어옵니다.
여기서 우리가 구축한 vmware 안에서의 centos 마크서버의 네트워크도 봅시다.
제가 쓴 강좌들을 보셧다면 아마 vmware 에 bridged 네트워크를 사용하셧을껍니다.
이 bridged 는 가상머신의 가상랜카드가 컴퓨터의 랜카드로 직접 연결되는 구조 입니다.
여기서 스위치와 라우터는 우리 일상에서도 비슷한 역활을 해주는 장비를 찻을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공유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공유기의 IP의 시작은 192.168 입니다. 이는 사설 네트워크로,
공유기에 연결된 컴퓨터에서 vmware 로 bridged 를 사용하여 연결하시면, 가상머신은 공유기의
사설IP를 부여받게 됩니다. 그럼 비슷한 예로, 컴퓨터를 모뎀에 바로 연결후 vmware 의 bridged 네트워크는
어떻게 변할까요? 네 맞습니다 공인IP를 할당받게 됩니다. 여기서 공유기는 컴퓨터들에게 IP하고 DNS서버주소, 게이트웨이 등의 추가정보도 같이 알려줍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이를 받아서 인터넷 연결을 시도합니다.

마치며........

이번에는 네트워크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지금은 어렵겟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배워 나가면서, 좀더 전문적인 관리를 할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