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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때문에 2일 쉬었는데 그 사이에 랭킹이 좀 바뀌었습니다;
큰 변동은 없으니 일단 지금 기준으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50위: 포레스트리(Foerstry)

 

다양한 꽃이나 나무, 그리고 자동 농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드였지만
'양봉'이라는 컨텐츠가 수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이제는 양봉 모드라고 할 정도로 양봉이 대표적인 컨텐츠가 된 모드입니다.
벌 교배를 통해 온갖 부산물을 자동으로 얻을 수 있으며,
애드온으로 다양한 벌 모드를 함께 설치할 경우
플레이어는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벌들은 벌집에서 다이아몬드를 마구마구 생산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관련 글: 포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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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위: 발키리 라이브러리(ValkyrieLib)

 

이전편(5부)에서 설명한 Environmental Tech의 코어 모드입니다.
자체 기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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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위: 엔더저장고(Ender Storage 1.8+)

 

바닐라 엔더 상자에서 영감을 받고 이를 엄청나게 개선한 모드입니다.
엔더 상자, 엔더 파우치, 엔더 탱크 등이 추가되며
이들은 위 사진의 상자 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3가지 컬러 코드를 지정하여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빨강 빨강 빨강) 파우치를 열면 (빨강 빨강 빨강) 상자와 연동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해 16*16*16=4096개의 독립된 엔더 저장고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엔더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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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위: 나츄라(Natura)

 

바이옴 추가 계열 모드입니다.
대표적으로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레드우드'가 추가됩니다.

관련 글: 나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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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철가방모드(Iron Bags)

 

가방 모드와 철상자 모드를 합친 느낌입니다.
가방 모드처럼 별개의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철가방이 추가되며,
여기에 업그레이드를 거쳐 금가방, 다이아몬드 가방 등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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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위: 드라코닉 에볼루션(Draconic Evolution)

 

밸런스 파괴 모드입니다.
1조RF를 넘어가는 엄청난 수치의 에너지 탱크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데미지를 전기로 상쇄시키는 갑옷이라던가,
엔더드래곤을 일격에 즉사시키는 활 등 상상을 초월하는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상상을 초월하지만요...

관련 글: 드라코닉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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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위: 브란돈 코어(Brandon's Core)

 

위에서 소개드린 드라코닉 에볼루션의 코어 모드입니다.
자체 기능은 없습니다.

관련 글: 드라코닉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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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위: 리본 코어(Reborn Core)

 

코어 모드입니다.
지원 모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Tech Reborn, Quantum Storage, Fluxed Redstone, Hardcore Map Reset
하나하나가 굵직한 모드들이네요.
산업 모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Tech Reborn이 제일 유명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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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위: 써멀 다이나믹스(Thermal Dynamics)

 

써멀 익스펜션에 대한 설명은 나중의 하이라이트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써멀 다이나믹스는 써멀 익스펜션의 파이프('덕트'라고 부릅니다)와 관련된 모드입니다.
써멀 익스펜션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관련 글: 써멀 통합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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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Acually Additions

 

제가 강좌를 한 4강정도 쓰긴 했는데,
시간도 안나고 너무 마이너한 모드인지라 사람들이 보질 않더라구요...
아무튼, 제목 그대로 '말 그대로 추가템'이란 느낌입니다.
신기한 도구, 기계, 재료 등을 이것저것 많이 추가해줍니다.
레이저 가공이라는 신박한 가공법이 눈여겨볼 점입니다.

관련 글: Actually Ad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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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쯤 오면 모드 각각의 컨텐츠 양이 너무 방대해져서
여기서 뭐라 설명하기보단 바로 관련 글을 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ㅎㅎ;
여기선 어떤 모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나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음엔 7부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