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돌아온 컴팩트 클러스트로포비아 입니다.

어제 5x5x5머신을 완성했죠?

이제 7x7x7을 제작할 차레인데,

이머시브의 크러셔를 요구합니다...

강철이 대량으로 필요하니,

어쩌겠어요 빵빵터트려야죠.

강철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제련하고 스캐폴딩이랑 잡다한 재료를 만들어주면 됩니다.

크러셔를 만들고 전력도 집어넣어줬습니다.

잠깐, 전력원이 어디있냐고요?

터널을통해 열발전기 3개를 연결해주었습니다.

터널은 파이프등으로 기계 밖과 안을 이어줍니다.

리액터를 한블럭에다 꾸겨넣는등 여려 유용한 활용처가 있죠.

방이동이 싫어서 기계류를 다 옮겼는데,

멍청하게 멀티블럭 콤팩터를 안가져왔습니다(...)

안갖 고생끝에,스몰 컴팩트머신 4개를 준비했습니다....(힘빠짐)

이제 저 4개를 갈아주시면 됩니다.

아이 잘간다

7x7x7방을 조합해주세요.

이제 좀 사람사는곳다운 방을 획득했습니다.

3일전에는 점프만해도 머리박는 초소형 뒤주였는데,

이제 이런저런 기게를 넣어도 문제가 안돼는 큰방이 돼었습니다.

다음조합에는 노란기계를 녹였다붙여야하는모양입니다(...)

그래도 별탈없이 7x7x7까지 만들었네요.

오늘은 노동을 역대급으로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