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테믹의 자잘한 퀘스트 한두개를 깨고,

토템을 몇개 깎아놓았습니다.

토템은 각각 주는버프가 있어서 상당히쓸모가 많더군요.

남아있는 퀘스트는 그다지 어렵지 않고,

남은건 보스전입니다.

활을 쏘는데,

사진처럼 구덩이에 어로끌어서 집어넣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구멍을 뚫어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 옆에는 늑대토템 4개가있어서,

힘 II(!!!)버프를 받으며 싸워서,

순식간에 바스러졌습니다.

처리하면 활을 드롭하는데,

이 활이 챕터 3,4의 시작점입니다.

잔디를 부수면 낮은확률로 나오는 야생의 뿌리입니다.

하지만 저는 당장 roots를 진행할생각이 없기에...

대신 이머시브 엔지니어링의 망치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보스의 활과 저의 피(...)를 조합해 이머시브의 기본인 코크화로와 폭1발화로를 만들수있습니다.

키네틱 다이나모를 달아주고,

폭1발화로 3대와 코크화로 2대를만들어주었습니다.

배선이 이상한데?

아무튼 메탈트레스도 만들고,

MV캐패시터 2대로 남아도는 전기를 저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조금 모드팩하는 느낌이드네요.

이제 걸음마 뗀수준이긴한데,

신나게 진행하다보면 발전해있겠죠?

오늘을은 여기까지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