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음은 포탈을 열어주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뒤틀린 시계가 그 아이템인데

나중에 다른차원의 라이터역할을 하는거같네요.

굉장히 노랑노랑합니다.

그리고 포탈로 들어서면...

눈아플정도로 노란색인곳으로 올수있죠.

여기서 할일은 미니보스 하나를 쓱싹하고,

희귀하게 스폰돼는 신전을 털어야합니다.

근데얘네스펙이왜이러죠?

들어오자마자화살을갈겨주는낙원은좀생소한데요;

하늘섬형태라 중간중간 엄지휴식+제트팩 충전을할 엔젤블럭과 초록색 솔라패널도 챙겨놨습니다.

그리고 이동거리가 엄청날거니

슬라임부츠로 한번 튕겨서 가속도를 받고 날아가면 좀더 편합니다.

미니보스 사원입니다.

진짜....신전이 저거에 16분의1이라도 나와줬으면...

잡몹 썰어다 구한걸 뭉쳐서 청크로 바꾸면 소환템역할을합니다.

저 파티클덩어리는 꽤 아파보이지만 맞으면서싸워도 딱히 피는 안깎입니다..

그냥 중거리에서 어디 낑겨놓고 레이저총쏘면 쉽게 죽어요

이렇게 목적​​ 하나를 달성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전 몰랐습니다..

다음이 문제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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