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전기가 모자란게 너무 심각하게 체감돼서

새로운 전력원을 찾기로했습니다.

첫번째 계획은  주석 플라즈마를 XL 플라즈마 터빈에 넣고 굴리는거로 잡았죠.

한번에 288씩 나오는데다 연료가치도 굉장히 높거든요.

게다가 좀 골때리는 헬륨 3만 제외하면 은은 양산이 매우 쉽고요.

헬륨 3도 그냥 플레네터리 가스 시플론을 쓰면 뽑아내기가 쉽습니다.

저희는 이제 해왕성으로 가서 우주정거장을 짓고 거기에있는 헬륨3를 뽑아다 쓸겁니다.

대충 달아서 청크로드만 해놓고 복귀했습니다.

엔더탱크로 퍼스널 디멘션에 네트워크에다 옮길거에요

그렇게 일단 만들긴 만들었습니다만.........

얘가 효율이 무슨 정상 발전량의 1/3도 안나오길래 찾아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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