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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건축 : 야생 바다의 눈 등대 편

2020.01.29 조회 수 1168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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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튜토리얼 형식으로 올렸습니다~!




6개의 댓글

SAN
2020.01.29

바다의 눈이라니 언어유희가 대단하신것같습니다

DDang_
2020.01.30

잘지으셨네요

리드(read)
2020.01.30

와 바다의 눈 등대 비유도 잘하시네요

Miner
2020.02.01

등대 집앞에 있는거랑 비슷하넹 ㅌㅋ

"어디보자... 11시?"

등대지기가 늦잠을 잔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하지만 오늘 나는, 평소 출근 시간보다 5시간이나 늦잠을 자 버린 것이다.

"쓰읍, 어쩔 수 없지."

나는 늘 하던 대로 옷을 챙겨 입고 등대로 향했다.

하지만, 내 눈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아닌 17마리의 좀비 떼.

"이런, 귀찮게 됐군..."

나는 어쩔 수 없이 늘 하던 대로 등대를 두 손으로 들어 올려 그대로 좀비 떼를 하늘로 날려버렸다.

그때 손에 느껴지는 짜릿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별 거 없네." 나는 등대를 다시 제자리에 꽂아 놓고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나를 반겨준 것은 다름아닌 17마리의 셜커 떼.

"이런, 귀찮게 됐군..."

나는 늘 하던 대로 등대 밖으로 나가서 등대를 그대로 두 손으로 뽑아 저 멀리 던져버렸다.

초속 29만 9천 9백 9십 9.9999996 킬로미터의 속력으로 던진 등대는 정확히 5초 후,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내 품으로 돌아왔다.

안에서 잠자코 있던 셜커 떼는 그대로 기절해 버렸다.

늘 하던 대로 등대를 제자리에 꽂아 놓고는, 다시 그 안으로 들어가 보니 셜커가 껍데기와 살로 분리되어 천장과 바닥에 딱 붙어서는 아무리 힘을 써도 떨어지질 않았다.

"이런, 어쩔 수 없군..."

나는 어쩔 수 없이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등대에서 하루 종일 일해야 했다. 이런 젠장할.

DRDTF
2020.02.26

등대를 바다의 눈이라고 비유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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