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도 | 입문자 |
|---|---|
| 게임버전 (JE) | 1.19.2 |
| 게임버전 (BE) | 관련없음 |
현재 마인크래프트를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 늦깍이 유저입니다.
처음인데 기계를 이용해 공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바닐라 서버가 아닌 크리에이트 모드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용암과 물을 이용해 조약돌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자갈과 모래를 얻는 식의 방법은 최근에 깨우쳤습니다.
그런데 혹시 흙도 이런 방식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흙 2개에 자갈 2개를 섞어 거친 흙으로 만들고 그 거친 흙을 괭이나 삽으로 한번 손질해서
캐면 흙이 되어서 흙이 4개가 되는 방법이 있어 몇 번 정도 시도했는데
이게 수동으로 하다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혹시 자동으로 할 수있는 공장이 있을까요?
이왕이면 유튜브 영상으로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코코냐
2024.04.11크리에이트 모드 내에 자동으로 조합해주는 장치, 자동으로 블럭과 상호작용 및 캐는 장치가 있습니다.
호달
2024.04.11아 그러면 주변 흙을 처음에도 수동으로 좀 캐놓고 조약돌을 드릴로 캐서 나오는 자갈을 모와서
그 2개를 자동으로 조합해주는 장치를 이용해서 거친 흙을 만들고 그 거친 흙을 컨베이어 벨트로 전달하게 해서
상호작용 하는 장치에 괭이나 삽을 쥐어주고 다시 그 흙을 드릴로 캐고 나온 흙을 다시 처음 조합하는 장치로 보내서 무한으로 자갈과 조합하게 하고
일부 남아도는 흙을 저장하면 되겠네요.
구상해서 만드는데는 시간이 들겠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블럭하고 상호작용 하는 장치에 괭이나 삽을 쥐어주게 되어서
상호작용을 하면 해당 도구의 내구도가 감소되나요?
아니면 영구적인가요?
코코냐
2024.04.12감소됩니다. 이에 유의해서 조금 느리더라도 철보다는 무한히 만들기 쉬운 돌, 냐무를 이용하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호달
2024.04.12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