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INECRAFT LIVE

Minecraft Live 2021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림으로 공식 마인콘 사이트, 유튜브, 트위치, 그리고 트위터에서 2021년 10월 16일 오후 4시(UTC), 한국 시간 기준으로 새벽 1시(10월 17일)에 이뤄진 스트리밍 이벤트 입니다.

투표

왼쪽부터 글레어, 알레이, 구리 골렘

마인콘 2017,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2020과 같이 승리한 몹이 향후 업데이트에서 게임에 추가되는 몹 투표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알레이였습니다!

간단히 표로 요약하자면,

현재 1.17과 1.18로 나눠진 동굴과 절벽 업데이트 이후 될 업데이트 인데요, 모장은 이번 업데이트 주제를 야생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중 첫번째로, 작년 마인크래프트 라이브에서 나왔던 딥 다크 바이옴과 워든이 1.19로 밀려났습니다.

딥 다크 바이옴

기존 바이옴들과 다르게, 용암과 물이 있는 대수층이 존재하지 않고, 대륙이나 산악 지형에 더 자주 나타납니다.

y좌표 -64와 -1사이에 등장하며, 버섯섬처럼 다른 몬스터들은 스폰이 불가능 합니다.(스포너 제외)

워든이 생성되기도 하며, 특정 구조물이 생성됩니다.

블록들

스컬크 촉매(Sculk Catalyst)

이를 통해 농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딥 다크 바이옴은 과도하게 스컬크가 자란 환경이며,  스컬크 촉매 주변에 스컬크 블럭이 많다는 것은 많은 몹이 이 주변에서 많이 죽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스컬크 촉매 블록 자체는 섬세한 손길이 없을시 경험치만 드랍하지만, 섬세한 손길을 바른 장비로 캘 시 본인 스스로를 떨굽니다.

Sculk Shrieker(번역 실패...)

(해당 사진으론 형태를 알기 힘듬,)

외형

전체적으로 뼈와 비슷한 외형으로, 스컬크 센서에 의해 작동합니다

작동할 시, 비명과 비슷한 소리를 내며 순간적으로 주변을 어둡게 하는 효과를 겁니다.

또한 많이 활성화 할시, 워든을 소환합니다.(!!!)

다만 빛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발산하는 빛은 0, 즉 발광 오징어와 비슷합니다.

스컬크 지맥(Sculk Vein)

겉보기

마찬가지로 딥 다크 바이옴에서 나오며, 발광 덩굴처럼 벽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진흙&진흙 벽돌

진흙

진흙 벽돌

흙에다 물병을 사용할시 진흙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조합하면 진흙 벽돌이 됩니다.

진흙 블록은 점석석 위에 놓을 시 점토가 됩니다.근데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한데.... 뭐지?

몹

개구리

설원사막기본

개구리들은 흘림잎과 수련잎 위에서 뛰는걸 좋아합니다.

올챙이

개구리로 자라며, 양동이에 담을 수 있습니다.

개구리에게 먹히며, 빛을 냅니다(정황상 발광 오징어처럼)

워든

알려졌다시피, 맹인이며, 후각이 추가되어 근접한 유저는 소리 없이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타

상자 보트

맹그로브 숲

맹그로브 나무가 자랍니다

맹그로브 나무

기존 나무들과는 다른 종류이며, 물과 땅 두 군데에서 자랄 수 있습니다.

결론

마인크래프트 라이브에서 발표된 전반적인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라이브를 보기 위해 이제서야 자네요....

첫 마크관련 기사이라 어색할까 걱정하네요.... 저는 이만 자러 하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6zLprHHZOk (마인크래프트 라이브)
https://minecraft.fandom.com/wiki/The_Wild_Update (딥 다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