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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이 화로 하나 뿐이었어요. 수년 동안, 화로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스테이크 요리를 하고싶은
사람들의 유일한 선택지였죠.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 그리고 이번 주의 블록은 그중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훈연기!
훈연기는 2019년, 1.14 마을과 약탈자 업데이트를 통해서 마인크래프트에 처음 등장했어요.
훈연기는 마을의 정육점에서 자연생성되며, 주민의 작업블럭이기도 하죠. 하지만 원목과 화로를 조합해서 훈연기를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화로와 달리, 훈연기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음식 뿐이지만, 화로의 두배 속도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두배 빨리 구워지지만 광석만 넣을 수 있는 용광로와 비슷하죠.
음식을 직접 넣을 수도 있지만, 호퍼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음식과 연료를 넣고 요리를 만드는 자동 조리기를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훈연기 위에 소리 블럭을 올리면 "베이스 드럼" 소리가 나죠. 재밌지 않나요?
현실 세계에서, 훈연의 역사는 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옛 사람들이 살았던 단순한 거주지에는 굴뚝이 없었고
연기가 자욱했을 거에요. 그리고 고기는 해충을 피하고 수분을 말리기 위해 천장에 메달려 있었겠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은 연기가 많은 곳에 저장된 고기가 더 오래 간다는 것을 깨달았을거에요.
오늘날 우리는 음식을 보존하기 위한 냉장고와 다른 현대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훈연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고기, 생선, 차, 두부, 견과류, 향신료, 치즈, 과일, 야채 및 기타 많은 종류의 음식은 더 맛있게 하기 위해 여전히 훈연 과정을 거칩니다.
마인크래프트에는 냉장고가 없어요. 그러니 보관하기 전에 고기와 생선을 훈연해보세요!
훈연을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을겁니다!
zlfn
2022.08.02왜 없던 오타가 생겨있지;;;
깨닳았다가 아니라 깨달았다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