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는 것에 대해 확실하지 않나요? 자면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zzzzzzzzzz... (따르릉따르릉) 음.. 지금 몇 시 인가요? 또 다른 인벤토리 수집편 시간인가요? 5분만 더 잤다가 올께요... 네?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고요? 좋습니다! 일어날께요! 이번주 기사의 내용은 바로 침대입니다.

 침대는 굉장하죠. 푹신푹신하고, 편안하고,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들어 있죠. 몬스터로부터 안전하고요. 하나 장만하고 누워서 눈을 감으면 눈 깜짝할 새 아침이 되어있습니다. 잤던 시간이 다 어디로 갔죠? 이것은 인생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중 하나입니다.

침대는 2011년 2월, 마인크래프트 베타 버전 1.3에 레드스톤 중계기와 사암 반블럭과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원래는 옵시디언과 청금석으로 만든 우는 옵시디언이라 불리는 섬뜩한 울음소리를 내는 블럭이 유저들의 체크 포인트를 설정하기 위해 나올려 했습니다. 하지만 침대가 대신 나오게 되었죠.

침대는 몇 년동안 기능이 조금씩 변해져 왔습니다. 원래는 몬스터들이 습격 할 수 있는 곳에서 잠을 자면 좀비나 스켈레톤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일찍 일어났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버전 1.0떄 삭제되었죠. 그리고 오늘날엔 몬스터가 주변에 있는 곳에서 잘 수가 없습니다.

염색한 침대들은 버전 1.12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1.13때,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아도 자야 될 충분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팬텀이라 불리는 비행형 몬스터가 몇일동안 잠을 자지않은 플레이어들을 찾아다니고 급강하면서 공격을 하죠.

다른 이유로는 침대가 잘 튀긴다는 걸 알 가치가 있습니다. 침대위로 떨어지면 낙사 데미지가 절반으로 떨어지고 다시 튀어오르게 만듭니다. 참 대담무쌍하게 느껴지죠? 땅에 쳐박히기 전에 침대에서 잘려고 한다면 낙사 데미지는 일어나기 전까지 딜레이가 생길 것입니다. 실제 세계처럼요.

실제 세계에 대해 말하자면, 아무도 최초의 침대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짚더미나 나뭇잎들, 동물 가죽들로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이었던 시절전인 23억년전에서 25억년전시절 유인원들이 해충, 먼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땅에서 끌어올리게 하여 나무 배게를 포함한 숙면 플랫폼을 구축시켰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배게 대신에 돌이나 나무, 강철로 만든 머리 받침대와 함께 나무로 침대를 조각했습니다. 침대들은 호머의 작품인 The Odyssey에서 이름이 확인되었고 고대 그리스의 꽃병 그림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우리는 또한 로마인들이 갈대, 건초, 양털들로 매트릭스를 만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침대는 아마도 1580년도에 만들어져 3.26M에서 3.38M로 측정되는 Great Bed of ware(위의 사진)입니다(실제로는 저렇게 크지는 않아요). 세익스피어가 작품 12일 밤에 그것을 언급하였고, 이제 그것은 런던 박물관에 있습니다. 1882년, 인도인 마하라자는 각 모퉁이에 선풍기를 들고 있는 여성의 동상과 함께 단단한 은으로 만든 침대를 의뢰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침대에 누웠을 때, 그의 몸무게가 여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팬들을 흔들게 만들도록 하는 메커니즘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침대는 수천만의 다양한 변형들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다양합니다. 더블 사이즈는 영어권 국가에서 흔하고 킹 사이즈는 미국에서 1950년도에 개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또한 쌍둥이, 벙커, 퀸, 슈퍼, 캘리포니아의 왕, 황제, 심지어 "캐서" 크기의 침대도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단순하게 한 개의 크기로 있죠. 그리고 긴 채광의 하루가 끝나면 아마도 단순한 것이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일 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